|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항면(면장 우종항)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앞산에서 산불감시원, 공무원등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 초등진화를 위한 산불 기계화 자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 차량 및 등짐펌프등의 진화장비 기능을 재점검하고 장비의 올바른 작동방법과 산불발생 가상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상황과 같이 살수 차량을 가상 산불지역 가장 접근 가능한곳으로 배치후 호스를 연결해 간이수조에 물을 공급받고, 공급받은 물을 산불 기계화 장비를 이용해 진화했다.
| | | ⓒ CBN 뉴스 | | 아울러 직원 및 산불감시원에 대한 방화선 구축훈련 및 산불진화 훈련도 병행하여 산불진화를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우종항 대항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관광지인 직지사와 황악산등 관내는 산림면적이 넓어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불은 예방활동이 최선”이라며 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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