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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아포읍,주민 참여 취미교실 성황리 개설

-노래와 춤과 건강을 위한 주민 참여 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상배)는 지난 10일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취미교실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1월부터 고전무용교실과 빗내농악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온 아포읍은 3월부터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취미교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및 라인댄스를 추가로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CBN 뉴스
매주 월요일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화요일과 목요일은 주간에 요가교실을 야간에는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고전무용교실을 그리고 금요일은 빗내농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배 아포읍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생활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켜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읍사무소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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