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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아포읍,교회연합회 경로당 사랑의 쌀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아포읍 교회연합회(회장 아포진등교회 김일국 목사)에서는 아포읍 각 마을 40개 경로당에 백미 20Kg짜리 1포대씩 총40포대(2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아포읍사무소(읍장 이상배)은 지난 26일 열린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에서 각 경로당에 백미를 전달하고 김일국 회장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은 어른신의 피와 땀의 결실이라며 항상 웃어른은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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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아포분회장(회장 임석보)는 “농한기에 점심, 저녁을 경로당에서 해 드시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더욱더 화합하고 즐거운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배 아포읍장은 “아포읍 40개 경로당은 임석보 분회장은 중심으로 각 마을 경로당 회장이 솔선수범 앞장서 일한 결과 어느 단체보다 앞서가고 화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아포읍은 어른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하나되는 아포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포읍 교회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물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지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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